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12주차 (문단 편집) == 81경기 '''SKT''' 2 : 1 삼성 == ||<-8><:><#0DB1FF> '''정규시즌 81경기 (2016. 04. 02)''' || ||<#000000><-3><:> {{{#white SKT T1}}} ||<|2><:> '''2''' ||<|2><:> 1 ||<#000000><-3><:> {{{#white 삼성 갤럭시}}} || ||<:> × ||<:> ○ ||<:> ○ ||<:> ○ ||<:> × ||<:> × || ||<-3><#ffffff><:> '''11승 5패''' ||<-2><:><#0DB1FF> '''결과''' ||<-3><#ffffff><:> 9승 8패 || ||<#0DB1FF><-3><:> '''정규시즌 81경기 MVP''' || ||<:> {{{#white 1세트}}} ||<:> {{{#white 2세트}}} ||<:> {{{#white 3세트}}} || ||<:> [[강찬용]][br](Ambition) ||<:> [[강선구]][br](Blank) ||<:> [[이재완]][br](Wolf) || '''진에어 잡아줘서 고맙고 이제 승 내놔라 vs 아니 너네도 잡을건데?''' '''본격 포스트시즌 순위 경쟁''' ''' 삼성의 특이사항에 대해 SKT는 어떤 답을 내놓을까''' ~~Blank vs BBadda 정글명가 B가문 매치~~ CJ와 롱주가 9패 라인에 들어섰고 7패 라인인 아프리카는 ROX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높은 두 팀 간의 순위 경쟁이 되었다. 삼성 입장에선, 1라운드 당시 매치 전 SKT의 하위 호환이라는 평을 받았고, 경기 내용도 실제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그 평가는 2라운드에 와서도 크게 변함은 없다. 물론 큐베나 크라운이 듀크나 페이커에게 찍어 눌릴 정도는 아니지만 아군의 지원 없이 1:1을 무난히 수행한다고 예상하기엔 어렵다. 거기에, 삼성의 바텀은 레이쓰는 그렇다 쳐도, 코어장전/스티치 모두 팀 순위에 비하면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는 점, 그리고 특정 라인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정글인 엠비션과, 블랭크 혹은 뱅기에 관해서도 삼성이 밀린다는 인상과 함께, 둘 중 누가 출전하는지도 짐작이 어렵다는 점도 한 몫한다. 또한 근래의 SKT는 더 이상 픽밴이 고착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 역시 불안요소. 또 한편, 삼성은 어느 팀들보다도 정글의 교전시 데미지 비율이 높다. 아프리카, 진에어는 공통적으로 1세트에선 엠비션에게 큰 견제를 하지 않았고 둘 다 패배했으나, 이후 세트에선 이에 대해 정글 밴을 하는 같은 과정을 취했고, 삼성은 아프리카에겐 추가로 그라가스라는 콤보까지 맞아 역전패, 진에어 상대로는 마오카이란 카드를 준비해와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에 SKT는 어떤 밴픽 전략을 취할지와 그에 따른 삼성의 픽의 움직임이 기대된다.[* 이 사안에 대해서, 롤챔스 쇼에서는 SKT는 굳이 삼성의 정글에 과한 견제를 하다, 다른 라인이 풀리는 현상을 예방하지 않을까란 예상이 있었다. 실제로 블랭크는 캐리형 정글챔을 굉장히 잘쓰는 상황이기에 적절히 1~2밴 후 픽 흐름을 보다 뺏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삼성에겐 어려운 승부인 건 ROX전과 마찬가지이고, 결국 이번에도 승리 공식은 정글과 함께 탑/미드/바텀 중 2라인에 있다. 시즌 6는 다인캐리메타이고, 여기서 여러 라인에 관여할 수 있는 포지션인 정글러가 밑바탕이다. 삼성이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정글이 잘 풀었는데도 라이너들이 못 받아먹는 팀은 아님이 이미 ROX전과 팀 순위 등에서 증명했기에 엠비션이 어떠한 챔프를 가져오고, 그걸 바탕으로 어디에 힘을 실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잘 풀리기만 한다면, 의적 본능을 발휘해 ROX, 진에어에 이어 SKT까지 꺾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SKT 입장에선 전반적인 매체들에서의 예상처럼 방심하지 않고 잘 준비해온다면 승리가 예상된다. 무기력하게 패배했던 ROX전을 제외하면 SKT는 2라운드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삼성에 비해 훨씬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엠비션에 대해서 어떠한 답을 내놓을지와, 충분히 시간을 받은 뱅기의 출전 여부 및 출전시 변화된 모습에 대한 관심이 주가 될 것이다. 앞선 삼성 대 롱주전에서 삼성의 시즌 진행 중 드러난 약점을 롱주는 완벽하게 공략해 손쉽게 2:0 승리를 따냈다. SKT는 같은 방식으로 삼성을 공략할 가능성이 유력한데, 삼성의 대응이 기대되는 경기이다. 삼성은 보다 완벽한 탑/정글/미드 중심으로 플레이를 하는것이 포스트시즌 진출팀에게 통할지, 원딜 캐리력 부재에 대한 보완이 유효한 방침인지가 결정나는 경기일 것이다. 삼성 입장에선 연이은 악재가 터졌다. CJ와 롱주는 거의 떨어져 나갔으나 맹렬히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아프리카가 문제. 아프리카가 진에어를 상대로 2:0으로 이겼기 때문에, 아프리카가 ROX전을 패배하더라도 CJ와 롱주전을 승리하기만 하면, 삼성이 이번 경기를 잡지 못할 경우 콩두전에서 승리하더라도 득실차에서 밀려 6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그나마 조금 지켜볼만한 점은 콩두전을 보고 밴픽 전략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것도 SKT가 2세트에서 탑 그라가스에 이어 정글 리신이란 실험 카드까지 꺼낸만큼 썩 의미있는 지표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롤챔스 쇼에선 뱅기의 출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고, 승패에 관해선 SKT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